타로카드 여행

THE WORLD

21번 세계의 카드는 하나의 완성을 의미한다.

각 네 모퉁이의 천사, 독수리, 사자, 송아지는 하나의 사람을 완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죽기까지 인간에게 필요한 요소

천사	공기 - 사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검이 필요하다.
독수리	물 - 물을 먹기 위해서는 컵이 필요하다.
사자	불 - 불을 지피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요하다.
황소	흙 - 땅에서 일궈낸 것들로 우리는 동전을 번다.

천사는 예수의 탄생을 - 독수리는 예수의 승천을 - 사자는 예수의 부활을 - 황소는 예수의 죽음을 상징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모든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는 세상과의 조화

즉, 세상에 태어나서 자신들의 인생을 통해서 경험을 쌓고 그것을 통해서 인생을 배운다.

그 자체가 하나의 완성을 의미한다.

 

천사는 지혜로움을 독수리는 빠름을 사자는 강력한 힘을 황소는 온유함을 상징하는 것처럼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때에 따라서 그것들을 배우면서 이해해야 한다.

인생을 배움에 있어서는 시작과 동시에 끝을 끝과 동시에 시작을 상징하는 것처럼 무한히 돌고 돈다.